교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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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 토요사토 초등학교, 세타강
1월 13일 (10일차) 교토에 왔으면? 시가에 가면 됩니다~~ 케이온!의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의 배경이 된 토요사토 초등학교가 있는 토요사토역은 오미 철도 본선 위의 역으로, 가는 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1. 교토 → 오미하치만 → 요카이치 → 토요사토 2. 교토 → 히코네 → (타카미야: 주로 직통) → 토요사토 걸리는 시간은 2번이 약간 빠르고 편하지만, 가격은 1번이 200엔정도 더 싸다. 또한! 금토일에 발매하는 원데이 스마일티켓(1デイスマイルチケット)을 사용하면 하루동안 오미 철도의 모든 노선을 900엔에 탈 수 있어서 왕복시 약 500엔을 절약할 수 있다. 따라서, 오미철도를 보다 많이 이용하는 1번 경우 + 원데이 스마일티켓이 가장 싸게 (철도로) 토요사토역까지 갔다 오는 법이라 할 수..
2023.01.27 -
9일차 - 교토로!
1월 12일 (9일차) 이젠 정들었던 야마나시와도 바이바이~ 교토로 갈 때는 미시마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가기로 했다. 20분쯤 먼저 오는 히카리를 타면 훨씬 빠르게 교토에 도착할 수 있지만, N700S를 굳이 타기 위해서 코다마를 타기로 했다. 물론 항상 신칸센은 비싸다. 열차가 아주 깔끔하고 좋다. 좌석도 넓어서 편하게 갈 수 있다. 특히, 모든 좌석에 콘센트가 달려 있어서 충전을 하며 노트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코다마 자유석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미시마역에서 신칸센에 앉을 확률에 대해 고찰해 본 글이 있기에 봐봤는데, 거의 웬만하면 다 앉을 수 있는듯? 三島駅から新幹線の自由席に座れる確率を調査! | T-LOG 東海道新幹線の三島駅からの乗車で自由席に座れる確率を種別と時間帯ご..
2023.01.26